네이버 무속나라 밴드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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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청 0 27
안녕하세요

독감조심하세요ㆍ염치없지만 하소연좀 하려합니다ㆍ

제행동이 ㆍ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저를 처음으로 제자로 이끌어주신 선생님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물러나시고 새로운 선생님께 2년째 인연을잡아 많은것을배우며 발전하고있는 애동제자입니다ㆍ지금 선생님께서는 제게 신부모로 대접대우 안해도 된다ㆍ선배로서 동료로서 가르쳐주며 도와주시겠다고 제게오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최고니 믿고가면 된다고 배울꺼있음 가져가도 된다며 하나하나 가르쳐주십니다ㆍ



기존 손잡이 선생님들과 깨끗이 마무리하고 지금 새로운 선생님비롯 손잡이 선생님과 손을잡고 2년째지내고 있습니다ㆍ

저희선생님과 손잡이 선생님은 10년이훌쩍넘었고 20년 다 되어가는걸로압니다ㆍ제게 일년에 2번씩제게 빌던 큰 신도가 제 손잡이선생님께 방문하였고 신도에게 설판바꿀때가 된거같다ㆍ 일할때 잘못되었고 동토나고하니 다시 정성드리자며 날을잡고 저희선생님께 일하러가자고 날짜통보하였습니다ㆍ저희선생님은 그럴수없다ㆍ일할때 탈이났으면 누구든지 잡아서 풀지 이제서야 꼬투리잡아 굿하라고하나ㆍ도리가 그런건 아니다ㆍ잘못된거다ㆍ 다시생각해보자ㆍ 타일럿으나 눈감고가면되지 뭐가 잘못된거냐 하며 공사했다합니다ㆍ

청배로 오신 이분은 일청에 들어가면 제 신도분들과 많은얘기를합니다ㆍ이번 제신도역시 호구파악을 했고 마침

제 신도가 가는식당이 그분 신도가 하는곳이었어요ㆍ 그곳에서 연락처를 받은걸로압니다ㆍ 그집일을 짧은기간동안5번을같이 했고 누구보다더 그 집 사항을 알고있습니다ㆍ 제가 한달에 몇번씩 모시는데 어쩜이럴수있나요? 그분은 본인굿을해도 말이라도 저 못불러서 미안하다고 안했습니다ㆍ제가 잘못된건가요?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ㆍ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ㆍ 그옆에있는 보살님도 나빠요ㆍ조언도없고 일당받기위해 부축였으니까요ㆍ 심지어 제 진적할때 팁나갈때 신랑오라고해서 돈만받고 갔어요ㆍ다 옆에있는 노 보살님 조정이네요 속상해요ㆍ길게봤으면 좋았을텐데말입니다ㆍ

전에 선생님들과 일할때는 서로 위로하며 챙겨주며 진적할때는 물한잔도 나누어 마셨는데 여기는 차갑습니다ㆍ

긴글죄송합니다ㆍ오늘은 참다참다 미칠꺼같아 글남김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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