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속나라 밴드 (2024-02-04)
성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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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9:25
#자유게시판
★☆ 立春大吉 建陽多慶 ☆★
입춘대길 건양다경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태양이 황경 315˚에 왔을 때를 말하며 동양에서는 이날부터 봄이라 한다.
만물이 소생하고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입춘기간은 양력 2월 4일경에 시작해 이후 약 15일간이다.
◈ 입춘 풍습
①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집의 기둥에 입춘대길 건양다경리란 글귀를 붙인다.
옛날에는 설날이 되면 대궐에서 신하들이 연상시(延祥詩)를 지어 올렸는데
이때 잘 지어진 글을 기둥이나 난간에 붙였는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 했다. 이것이 전래돼 양반집이나 민가, 상가의 대문과 기둥에 글귀를 붙였고 오늘날까지 행해지고 있다.
보통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적어 대문에 입춘첩(立春帖)을 붙였다.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다.
이 외에도 입춘첩의 대표적 글귀로는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는 뜻의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과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는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가 있다.
② 입춘 전날은 절분(節分)이라 하는데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입춘 전날 밤은 해넘이라 불렀는데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한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절분에 해당하는 2월 3일을 세쓰분(節分)이라고 한다. 이날 귀신을 내쫓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에서 마메마키(콩 뿌리기) 행사를 벌인다
③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입춘 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입춘에는 한 해의 액운(厄運)을 물리치고 재수(財數)를 기원하는 굿을 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입춘에 큰 굿을 하는데 이를 ‘입춘굿’이라고 한다.
입춘굿은 무당의 어른인 수신방(首神房)이 맡아서 했다. 이 때 농악대를 앞세워 가가호호를 방문해 걸립(傑立)하고 상주(上主), 옥황상제, 토신, 오방신(五方神)에게 제사하는 의식이 있었다.


★☆ 立春大吉 建陽多慶 ☆★
입춘대길 건양다경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태양이 황경 315˚에 왔을 때를 말하며 동양에서는 이날부터 봄이라 한다.
만물이 소생하고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입춘기간은 양력 2월 4일경에 시작해 이후 약 15일간이다.
◈ 입춘 풍습
①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집의 기둥에 입춘대길 건양다경리란 글귀를 붙인다.
옛날에는 설날이 되면 대궐에서 신하들이 연상시(延祥詩)를 지어 올렸는데
이때 잘 지어진 글을 기둥이나 난간에 붙였는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 했다. 이것이 전래돼 양반집이나 민가, 상가의 대문과 기둥에 글귀를 붙였고 오늘날까지 행해지고 있다.
보통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적어 대문에 입춘첩(立春帖)을 붙였다.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다.
이 외에도 입춘첩의 대표적 글귀로는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는 뜻의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과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는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가 있다.
② 입춘 전날은 절분(節分)이라 하는데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입춘 전날 밤은 해넘이라 불렀는데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한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절분에 해당하는 2월 3일을 세쓰분(節分)이라고 한다. 이날 귀신을 내쫓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에서 마메마키(콩 뿌리기) 행사를 벌인다
③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입춘 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입춘에는 한 해의 액운(厄運)을 물리치고 재수(財數)를 기원하는 굿을 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입춘에 큰 굿을 하는데 이를 ‘입춘굿’이라고 한다.
입춘굿은 무당의 어른인 수신방(首神房)이 맡아서 했다. 이 때 농악대를 앞세워 가가호호를 방문해 걸립(傑立)하고 상주(上主), 옥황상제, 토신, 오방신(五方神)에게 제사하는 의식이 있었다.

